제목 : 노래방 시장 뜬다..
작성자 관리자 아이디 admin
등록일 2008-02-28 오후 1:49:00 조회수 8946
가요시장 슈퍼스타 ‘노래방’
 
동아일보 | 기사입력 2008-02-28 03:14 | 최종수정 2008-02-28 03:37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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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음악산업 불황 속에 나홀로 호황

연매출 1조 넘어… SM도 사업 진출

《추락하는 음반업계, 불법 음원과 수익 배분 문제로 논란이 끊이지 않는 디지털음원 시장. 가요 관련 시장이 이처럼 시끄러운 가운데 꾸준히 성장한 분야가 있다. 바로 노래연습장 산업이다. 최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07 음악 산업 백서’에 따르면 전국 노래연습장은 2006년 1조2321억 원의 매출을 거두며 전체 음악 산업의 66%를 차지했다. 등록 건수도 매년 증가해 전국에 3만4000여 개의 점포가 있다. 노래연습장 사업이 음반, 공연, 디지털음원 시장에 비해 ‘불패 산업’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

엔터테인먼트업계도 최근 이 분야에 눈을 돌리고 있다.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을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SM 브라보(Bravo)’라는 계열사를 설립해 노래연습장 기기 제작 및 온·오프라인 노래연습장 사업에 진출한다.

○ 연매출 1조2321억 원

노래연습장업의 연간 매출 규모는 음반 산업(848억 원)과 디지털음원 산업(3562억 원), 음악공연 산업(1887억 원) 등 세 분야를 합친 것보다 더 크다.

노래연습장업은 가요계 수입에도 일정 부분 기여한다. 노래방의 매출 중 일부가 저작권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노래연습장 기기에 곡이 수록되면 한 달에 곡당 4000원이 기본으로 저작권자에게 지급되며, 불리는 횟수에 따라 곡당 10원의 추가 요금이 돌아간다. 다만 기계음으로 연주되기 때문에 실연자들의 몫은 없다.

1991년 부산에 최초로 ‘하와이 비치’ ‘국도’ 등이 설립된 이후 국내 대중문화의 간판으로 자리 잡은 노래연습장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건너뛰기, 2절 생략 등 여러 기능이 추가된 노래연습장 인프라는 원조격인 일본 가라오케보다 훨씬 낫다.

음악평론가 송기철 씨는 “가라오케가 단순한 반주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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